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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2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원광대학교 프라임관에서 사회복지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사회복지시설 중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 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사업 목표,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센터에 미가입된 노인 사회복지시설들이 등록기관이 되면 급식소 위생·영양관리, 식단제공, 맞춤형 영양지원, 식생활 교육 등 맞춤형으로 급식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일숙 센터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사업설명회에 참여해 주신 사회복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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