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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보건소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바람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이 건강체조를 따라하고 있다.<사진제공=울주군청>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울산시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는 3월부터 9월까지 두서면 노동경로당 등 15개소에서 ‘경로당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주 1회씩 28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노인체조 전문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경로당 체조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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