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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남부권체육시설' 공사현장에서 참석자들이 '안전기원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청>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남부권 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에서 28일 시공사 주관으로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응혁 화성시 교육문화국장과 서청원 국회의원, 시의회 김정주 의원, 김혜진 의원, 우정읍과 장안면 이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 관계자와 시공사, 감리단은 상호간의 청렴을 실천하고 공감 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을 조성하자고 다짐했다.
남부권 체육시설은 국비 28억원을 포함 총 176억원이 투입돼 1만8021㎡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25m 6레인,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 6면 등이 2017년 5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체육시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체육청소년과 체육시설팀(031-369-61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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