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4일 교통 켐페인 참가자들(사진=영광군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과 시민 사회단체들이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가졌다.
25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영광초등학교 정문부터 영광우체국 앞 사거리 까지 군청,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민경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한안전연합 등 기관사회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리플릿 등을 배포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양보운전 등 계도 활동을 펼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교통신호준수, 불법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