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시는 결혼 50주년을 맞은 당진시 노부부 17쌍이 함께 하는 행복한 금혼식(사진)을 열었다.
25일 오전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부부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금혼식은 리마인드 웨딩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시민 등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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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 17쌍 함께…부부 소중함·화목한 가정 의미 되새겨
홍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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