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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홍윤표 작가 |
아침
시인 홍 윤 표
새벽 안개 끌어안은
먼 산 능선이 아름답다
몸을 감추고 고개를 든 여정
떼 지어 다니는 물안개
그림자 없는 무리에
용담호는 물안개 공장이다
---------
◆ 작가 약력
시인, 한국사진작가협회원. 충남사진초대작가, 사진지역심사위원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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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홍윤표 작가 |
아침
시인 홍 윤 표
새벽 안개 끌어안은
먼 산 능선이 아름답다
몸을 감추고 고개를 든 여정
떼 지어 다니는 물안개
그림자 없는 무리에
용담호는 물안개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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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약력
시인, 한국사진작가협회원. 충남사진초대작가, 사진지역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