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신규 ‘대표 맛집’ 모집

조주연 / 2022-03-18 16:06:03
일반음식점 4월 1일까지 신청·접수

▲군산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시가 신규 ‘대표 맛집’을 선정한다.

18일 군산시에 따르면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참여 설문조사, 영업자 직접 신청 외식업단체·읍면동 등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군산의 숨은 맛집을 오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발굴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개업 후 3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으로 업소에 대한 적격 여부 검토, 현 평가, 전문가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현재 36개소 군산 맛집이 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업소는 맛집 지정증 수여 및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위생용품 등이 지원되며,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 소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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