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술국치일 기억하지 않는 김제시

조주연 / 2022-08-29 16:02:13
전북도, 조례 통해 매년 8월 29일(경술국치일) 조기 게양일 지정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제112주년 경술국치일인 29일, 전북 김제시청 옥상 국기 게양대에서는 조기(弔旗)를 볼 수 없었다. 과거 1910년 8월 29일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날이다. 전북도는 나라 잃은 아픔과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전라북도 국기 게양일 지정 및 선양 등에 관한 조례’를 통해 매년 8월 29일(경술국치일)을 조기 게양일로 지정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주연

조주연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