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 부안지역 식품기업 인력난 해소 위한 구인·구직 행사 열려

▲ⓒ부안군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에서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17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부안군청년UP센터에서 부안군 내 식품기업 생산직 인력난 해소를 위해 참프레, 떡두꺼비, 징코푸드 등 식품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직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부안군로컬JOB센터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1인 최대 5만 원의 면접비 지원과 퍼스널컬러진단 등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희진 부안군 로컬JOB센터장은 “군민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식품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고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