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준비 분주

온라인뉴스팀 / 2016-07-15 15:55:10

▲ 2016년 김천포도아가씨 본선대회에 진출한 후보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워킹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청>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2016년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가 오는 19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예선 통과자들이 워킹 훈련 등 본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2016년 김천포도아가씨 선발 예선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속에 본선 진출자 16명을 선발했다.

본선 진출자 16명은 김천을 대표하는 홍보사절단에 선발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4일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본선을 향한 아름다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모두가 그 어느 회보다 쟁쟁한 후보자이다 보니 최고가 되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매력과 끼를 발산하려고 밤마다 피곤함을 모른 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늦은 밤까지 포도아가씨 선발(본선)대회를 준비 중인 연습현장을 방문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도전!!에 응해주신 포도아가씨 후보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지금은 힘이 들지만 앞으로도 이번 대회가 자기 꿈에 도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2016년 김천포도아가씨 본선 대회는 오는 19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 초청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LED 퍼포먼스 등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려 최종 진, 선, 미, 달코미, 새코미 5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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