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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사진=대림산업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를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했다.
대림산업은 4일 “전날 진행한 당해 1순위 청약에서 33.3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진행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1순위 청약에는 249가구의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8,307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3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1㎡가 279.5대 1(2가구 공급 559건 접수)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59㎡A 32.04대 1(54가구 공급 1,730건 접수) ▲전용면적 59㎡B 21.75대 1(20가구 공급 435건 접수) ▲전용면적 59㎡C 18.61대 1(23가구 공급 428건 접수)을 보였다.
이어 ▲전용면적 74㎡ 16.94대 1(71가구 공급 1,203건 접수) ▲전용면적 84㎡A 121.29대 1(7가구 공급 849건 접수) ▲전용면적 84㎡B 35.35대 1(55가구 공급 1,944건 접수) ▲전용면적 109㎡ 68.18대 1(17가구 공급 1,159건 접수)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 덕분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올해 강북권 재정비 사업의 포문을 연 이 단지는 높은 미래 가치가 부각되면서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고,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11일 당첨자 발표 이후 22일~24일 3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