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저자극 마스크시트 5종 새로 선보여

최경서 / 2019-06-26 15:59:26
천연유래 거즈 시트 저자극 처방 ‘닥터벨머 마일드 더마’ 출시
▲ 5가지의 종류로 출시된 닥터벨머 마일드 더마 마스크시트. (자료=LG생활건강)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LG생활건강은 유럽친환경 인증을 받은 거즈 재질의 시트에 저자극 처방이 적용되면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닥터벨머 마일드 더마 마스크시트’ 5종을 출시했다. 

 

마스크시트란 얼굴 모양의 종이 시트에 에센스가 듬뿍 담겨있는 팩으로 소위 ‘마스크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에 피부가 다소 건조해지자 피부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닥터벨머 마일드 더마 마스크시트의 종류는 광채·탄력·모공케어·고보습·고수분 등 총 5가지로, 피부 타입 및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광채 마스크’는 글루타티온과 비타민 B3가 함유된 슈퍼 브라이트 콤플렉스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에 빛나는 광채를 부여해주고, ‘탄력 마스크’는 프로폴리스와 비타민 B12가 함유된 에센스가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그리고 ‘모공케어 마스크’는 모공과 함께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주고, '고보습 마스크'는 세라마이드와 비타민 E 유도체가 피부의 수분을 지켜준다. '고수분 마스크'는 울트라 히알루론산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준다.

이에 대해 닥터벨머 브랜드 담당자는 “마일드 더마 마스크는 종류에 따라 수분부족과 피부건조 뿐만아니라 모공·탄력저하·칙칙한 피부톤까지 케어할 수 있다”며 “저자극 성분은 물론 피부에 착 붙는 밀착력 좋은 시트를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경서

최경서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