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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병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배병일(59)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4기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10일 영남대에 따르면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는 2011년 4월 제1기 협의회가 출범했으며 경북도 교육의 발전방안과 교육 시책 수립 및 기타 교육발전에 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경상북도 교육감 소속으로 설치된 기구다.
이번에 출범한 제4기 협의회의 위원은 학부모단체 대표, 대학 교수, 변호사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구비한 각계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다.
배 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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