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이해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이웃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25일 10시, 갈산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지하1층)에서는 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어린이, 어르신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산동 윷놀이 한마당’이 열렸다.
안양국악예술단이 흥을 돋우는 민요 공연으로 시작한 ‘갈산동 윷놀이 한마당’은 개인전을 비롯해 경로당 단체전 등의 윷놀이 대회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윷가락을 던지며 서로의 승부를 응원하고, 웃음과 박수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세대 간 윷놀이 대결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윤경란 갈산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화합하는 모습이 뜻깊다”고 말했으며, 이기형 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대보름 행사로 액운을 날리고,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배연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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