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숲 교육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생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활동에는 1만 명 이상의 유아들이 참여해, 학부모와 유아교육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정기 모집 때 발생한 잔여 정원을 채우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소재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만 3~5세 유아 대상) 총 25개소이다. 세부적으로는 △안곡습지 유아숲체험원 16개소 △정발산 유아숲체험원 7개소 △성라공원 유아숲체험원 2개소를 각각 모집한다.
또 참여 횟수에 따라 월 2회 참여하는 정기형 A와 월 1회 참여하는 정기형 B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 초까지 고양시 유아숲체험원 3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각 체험원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숲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관은 오는 8일 오후 16시까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방식은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컴퓨터를 통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9일 오후 16시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수업 일정을 순차적으로 조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정기 모집 때 신청하지 못한 유아교육기관이 추가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숲 교육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산림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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