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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가의집 라운지 전경.(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대학로 ‘예술가의집’의 재개관 행사 ‘어서오세요, 예술가의집입니다’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예술위에 따르면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집’은 예술위의 청사로 사용되던 중 2010년 12월을 기점으로 예술가들의 창작과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그러나 이후 10년 이상 기간이 지나며 기존 시설이 노후해지고,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공간 활용도가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예술위는 기존 노후시설 정비와 더불어 공간 접근성 및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신규 공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새롭게 개관하는 ‘예술가의집’ 내에는 ‘집’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1층에 청년예술가의 작업실이, 2층에는 예술가를 위한 응접실이 각각 마련된다.
먼저 1층에 마련되는 청년예술가의 작업공간 ‘아르코영아티스트랩’은 예술위의 대표적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인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에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이다.
개인 창작작업 및 영상장비가 구비된 공동작업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청년예술가의 창작과정을 위해 필요한 소모임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연중 개최된다.
2층에 마련되는 예술가의 응접실 ‘예술가의집 라운지’는 예술가와 일반인을 위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자, 청년예술가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예술가의집’의 활성화를 꾀하는 공간이다.
청년예술가에게 공간 운영을 통한 일 경험 제공과 청년예술가가 제작한 굿즈, 콘텐츠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수시로 개최된다. 예술위의 문화예술 후원브랜드인 ‘예술나무’를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추진하는 예술기반 전방위 실험활동을 후원할 수 있다.
공간은 핸드드립 커피 추출과정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내달 5일부터 매주 월요일에는 정병국 위원장이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는 ‘아르코 익스프레소(ARKO Ex-presso)’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르코 익스프레소’는 정 위원장이 손수 내린 커피를 대접하며 기탄없이 소통하고 신속하게(Express) 사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에서 직접 기획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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