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리시 사노동 스테인리스 그릇제조공장 화재현장에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리소방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4일 오전 7시경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 위치한 스테인리스 그릇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구리소방서가 화재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펌프차량 등 14대, 대원 33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264㎡의 공장 1동과 인근 비닐하우스 33㎡ 1동과 프레스 등 기계 집기류가 불에 타 약 9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현재 시즈히터 과열 추정의 기계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최초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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