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정개특위 자문위원에 위촉장 수여

유영재 / 2018-11-19 16:07:25
20대 국회에서 한국 정치사에 남을 개혁 달성 당부
▲ 문희상 의장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후 기념 촬영 하고있다. (시진=국회사무처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9일 오전 국회 본관3식당 별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문 의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를 맞아 20대 국회에서 한국 정치사에 남을 개혁을 꼭 이뤄주길 바란다”면서 “학문적 논리도 중요하지만 현실적 대안을 더 많이 제시하고 더욱 열심히 뛰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는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간사, 정유섭 자유한국당 간사, 김성식 바른미래당 간사, 정개특위 자문위원인 김형오·정세균 前 국회의장과 13명의 자문위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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