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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국어교사로 문학창작을 가르치고 있으며 시와 동화를 창작하는 젊은 시인이자 작가로 활동해왔다
첫 시집에 해설을 쓴 신원석 문학평론가는 성경옥 시인의 시세계는 세계를 통해 자기를 통찰시키고 세우려는 치열한 고뇌와 부단한 노력을 해온 흔적이 짙은 시인으로 평했다
시집은 3부로 구성해 73편의 시를 편집 출판했으며 시인은 늘 울림의 시각으로 시인을 일으켜 다가왔다 했다
성시인은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으로 등단, 제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을 수상했고 동화집으로 '코 짧은 코끼리', 현재 한국문협당진지부회원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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