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 사용된 라면은 지난해 열린 ‘주교동 한마음 플리마켓’에서 건어물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매했으며 라면 30박스(박스당 12개)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부녀회와 협의회는 ▲홀몸 어르신 10가구 ▲장애인 가구 10가구 ▲한부모가정 1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여건, 겨울철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 방문 과정에서 복지 위기 요인과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행정복지센터와 공유함으로써 지역 돌봄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주교동 새마을지회 관계자는 “나눔 활동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돌봄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 쓰겠다”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강화해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직능단체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마을공동체 돌봄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돌봄 기반이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 참여 기반의 예방적 돌봄 활동을 병행해 마을 단위의 돌봄 기능을 확대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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