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호 당선돼야” 국민의힘 용인(정) 거주 예비역 장성 지지 선언

이지안 / 2024-04-05 16:16:33
"국가관과 안보의식 투철한 강 후보 국회의원 돼야"
▲ 국민의힘 용인(정)지역 예비역 장성들이 강철호 후보 지지선언을 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철호 캠프)


[세계로컬타임즈 이지안 기자] 강철호 후보 선거사무소에 모인 예비역 장성들은 "국가관과 안보의식이 투철한 외교관 출신 강 후보가 용인(정)의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대기업 CEO, 일 잘하는 강철호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용인(정)에 거주하는 예비역 장성들이 5일(금) 오전 9시, 국민의힘 강철호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강 후보는 "군 장병들이 자랑스럽게 복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잃어버린 용인(정)의 8년은 물론,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회를 만들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은 강용부(예비역 육군소장), 김근태(예비역 육군대장), 김상조(예비역 육군소장), 김충배(예비역 육군중장), 박훤재(예비역 육군소장), 서영걸(예비역 해군중장,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윤칠한(예비역 육군 준장), 이갑진(예비역 해병대중장, 국방포럼 대표), 이훈규(예비역 육군소장), 하재평(예비역 육군소장), 황의석(예비역 육군준장)을 비롯한 용인(정) 거주 육·해·공군과 해병대 예비역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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