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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김범규 기자] GS건설 홍보팀 이시용 과장은 "안전은 정리·정돈"이라고 정의했다.
이 과장은 "옛날부터 현관에 정리된 신발을 보면 도둑이 잘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흐트러진 환경에서 더 많은 범죄가 일어난다"고 정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정리·정돈된 현장에서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의식을 가져 안전사고 발생을 간접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지는 국가 정책 및 관리 부재와 안전 불감증 등으로 인해 위태로운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들이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 의식 및 개념 전환을 위해 오피니언 리더들의 ‘안전에 대한 생각’을 지면 및 온라인에 게재한다.
연중 캠페인 11번째 참여자인 GS건설 이시용 과장의 '안전은 정리정돈이다'라는 메시지를 생각하며 오늘도 잘 정리·정돈 된 하루로 마무리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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