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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17일 전북연구원과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20개 주요부서 팀장급 직원이 참석하고 전북연구원에서 김시백 산업경제부장, 이중섭 사회문화연구부장, 김상엽 소통기획팀장 등이 참석해 김제시 미래 성장을 견인할 국가예산 신규사업에 대한 토의와 논의를 이어갔다.
논의된 사업들은 ▲국립 재활 승마센터 건립사업 ▲용지면 축산 밀집지역 공영개발 조성사업 ▲벽골제 하중도 꽃 테마공원 조성사업 ▲만경 능제 유원지 조성사업 등 20개 사업이다.
박금남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 김제시 미래 성장동력원 확보를 위해 전북연구원과 적극 협업해 주요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자체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39개 사업(총 사업비 6506억 원 규모)을 발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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