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평생학습을 매개로 한 공유형 학습플랫폼 공간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평생학습 공유플랫폼 조성사업은 평생학습관을 활용해 지역평생교육 활성화와 시민이 참여하고 학습을 공유하는 순환형 학습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학습체험, 발표, 정책세미나 등 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추진한다.
또, 국가-광역-지역으로 이어지는 평생교육체계의 거점실행기관으로서 시민을 위한 학습을 이끌어갈 계획으로 학습나눔존, 생생학습 그라운드, 프라이빗 클레스룸 등을 설치해 고질적인 학습공간 부족 문제까지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배움에는 한계가 없는 것, 이제 평생학습이 삶의 일상이 되는 시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평생교육사업으로 공유학습시대를 활짝 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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