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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차례주를 제공했다.(사진=국순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새해 설을 맞아 독거노인 가정을 위한 차례주를 제공했다.
9일 국순당에 따르면 국순당은 전날 강원도 횡성군 독거노인 가정 등 1,400여 가구에 제공되는 차례주 ‘예담’ 1,400병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했다.
이번 기증 행사는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이병한 횡성군 부군수 및 국순당 최영환 생산본부장,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순당 최영환 생산본부장은 “민속명절 설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 가정 등에 조상님들께 차례를 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차례주를 제공했다”며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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