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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오전 안성시 양성면 소재 파인크리크CC에서 열린 세계일보 사장배 골프대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세계일보 조사위원 평택시협의회(회장 박래영)는 지난 7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소재 파인크리크CC에서 세계일보 사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평택시협의회는 조사협의회 발족 20주년을 맞아 골프대회 및 년 말 (총회) 등으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 김병수 전 세계일보 사장, 우상규 조사국장 등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래영 평택시조사협의회장을 비롯 조사위원 50여명이 참석해 총 10개 팀으로 편성돼 진행됐으며 오후 6시부터는 평택지제동 소재 W웨딩홀에서 2016년도 송년회 및 년 말(총회)을 개최했다.
이번 2016년 평택시협의회 송년회에서는 그동안 공로가 많았던 위원들에게 푸짐한 상과 부상 등 시상식을 비 롯 20년간 지급한 장학생들을 초청해 장학금 지급과 따듯한 격려와 만찬을 같이 했다.
이날 박래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서도 조사위원 여러분들이 매 월례회 및 각종 대회에도 많이 참석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대단히 고맙다"고 말했다.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은 축사에서 "평택시협의회 위원 여러분들에 참신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학업)에 여념 할 수 있도록 봉사정신을 발휘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와 더불어 조사위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특히 평택시협의회는 지역에서 어느 타 사조직모임 단체들보다 회원도 많고 20여년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