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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메인 투시도. (사진=대림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대림산업은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분양을 앞두고 있다.
8월에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서 분양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돼 새로운 거주환경을 자랑한다.
전용면적은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동의 1,0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59㎡ 418가구 △74㎡ 157가구 △84㎡ 435가구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이 공급되는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 3만5,706가구가 계획돼 있다. 운정1·2지구(4만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7만4,735가구)보다 규모가 크다.
인근에 GTX-A 운정역(2023년 예정)이 개통되는 등 운정3지구 안에서도 교통·교육·개발 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200m 거리에는 제2자유로(삽다리IC)가 있어 차량을 통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까지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연장(파주시 사전타당성 조사 진행 중)과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4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호재도 잇따라 예정돼 있다.
각 세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개발·디자인·철학 등이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된다.
‘C2 HOUSE’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도 허무는 것이 가능해 고객들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센터·골프연습장·GX룸 등 운동시설과 어린이집·실내놀이터·작은 도서관 등 자녀를 위한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집안 미세먼지 걱정도 없다. 각 세대에 대림산업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실내 오염물질·미세먼지·CO2·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감지한다.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청소·취침 시 24시간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 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된다.
각 세대 내부 외에도 동 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은 미세먼지와 외기유입을 차단해준다. 공기 청정시스템이 적용된 실내놀이터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아이들이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다.
또한 실외에는 미세먼지 저감 식재가 공기를 정화해 준다. 외부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되는 미스트 분사 시설물은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가라앉혀주며, 단지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언제든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3지구는 수도권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다. 주변시세를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어반프라임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됐다는 점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C2 HOUSE 설계가 적용되는 단지라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며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2021년 7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