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양대학교.(사진=안양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이 경기 군포시와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해 ‘세종, 우리 곁에’ 행사를 연다.
17일 안양대에 따르면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9일, 군포 중앙도서관은 20∼21일 오후 2∼5시 ‘세종, 우리 곁에’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 본뜬 책 보기, 전통 책 만들기, 훈민정음 쓰기 등이 진행된다. 한글을 익히기 시작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장신구 만들기 등의 놀이 활동도 열린다.
박철우 안양대 국어문화원장은 “군포시와 협력해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