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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올해의벤처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경북벤처기업협회 제공) |
이번 행사는 김한식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홍의락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규환국회의원(자유한국당), 진덕수 여성경제인협회대구경북지회장 등 벤처기업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고,벤처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 등에게 "올해의 벤처상"을 시상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벤처기업의 도약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의 벤처상" 수상자는 △벤처생태계활성화 공로상부문=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케이엠씨(대표이사 민병덕) / 대구광역시장상-영일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이창은), 한국유체기술(주)(대표이사 서성수) / 경상북도지사상-(주)세성(대표이사 이정수) /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상-포철정밀(대표 김재철), (주)유니콘스(대표이사 최영철) / △국회의원상부문=대기열처리(대표 최윤석), 농업회사법인 가바라이스(주)(대표이사 류종민), (주)월성티엠피(대표이사 정평웅), 훈민푸드(주)(대표이사 최나리) / △(사)벤처기업협회장상부문=이영희 대구광역시지방행정주사,우병성 경상북도주무관,강남오 계명대학교교수 등 13개 기업과 기관에서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2019년에도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회의 노력은 변함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컨트롤 타워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말하면서, "벤처기업의 성장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벤처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