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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는 노인복지관 4층에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동두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는 노인복지관 4층에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8일 오후 열린 노인의 날 행사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노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으로 축소하게 됐다.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노인 강령낭독·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기념사·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시장 표창을 수상한 김야순 어르신 등 8명을 비롯해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성보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제24회 노인의 날 행사를 맞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회장으로서 낮은 자세로 섬김과 봉사를 실천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가발전의 주역으로, 풍요롭고 편안한 시대를 만든 헌신과 공로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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