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상가 동시분양

김동영 / 2021-06-17 16:36:16
오송역 초역세권 대단지…서울까지 약 30분 대
84㎡ 중형, 4Bay, 접근성이 뛰어난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
▲ 청주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투시도 (사진=대광건영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대광건영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1(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08BL) 일원에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 및 단지 내 상가를 오는 18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대광건영에 따르면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 지상 20층~25층 17개동 총 1,615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전세대 84㎡ 중형, 4Bay 설계로 공급한다. 

 

역대급 스케일로 총 3,131세대(1차·2차)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프리미엄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KTX, SRT 오송역에서 도보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으로 서울까지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게다가 세종시와 연결된 간선급행버스(BRT), 서울~세종 고속도로(24년 예정),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예정)까지 들어서면 완벽한 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게 된다.

오송컨펙스(예정), 제2생명과학단지, 제3생명과학단지(예타통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개발과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구축까지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이는 6조 7,000억 원의 규모에 약 13만 7,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어 직주근접의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해 다목적 체육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 어린이공원, 오송호수공원, 연제저수지 등도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와 동시 분양 예정인 단지 내 상가는 외부 도로와 인접한 도보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전용률이 높으며 단지 내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까지 1만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관계자는 “직접 살아보고 분양을 받는 임대아파트로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부담도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한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도보 이용이 가능한 1만여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지속적인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 및 단지 내 상가 주택전시관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18일 오픈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방문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동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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