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청약…평균 분양가 1,299만원
견본주택 사전예약 관람 및 30일 유튜브 채널 자이tv 라이브 방송 진행
인프라 우수…스카이라운지,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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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자이 크레스트 투시도 (사진=GS건설) |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GS건설 컨소시엄은 3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용현동 535-1번지 일원)에서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 ‘용현자이 크레스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 몰이에 들어간다.
우수한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 자이(Xi) 브랜드 프리미엄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전용 59~84㎡, 총 2,27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지구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1,499 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은 관림신청 당첨자 중 사전 방문 예약자들만 가능하다.
사전 방문 예약을 못한 수요자들은 용현자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인 ‘자이tv’를 통해 ‘용현자이 크레스트’ 견본주택을 들여다 볼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도 있다.
우선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숭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한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용정근린공원, 수봉공원 등도 도보권에 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약 1만 8,000여 가구가 조성되는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용현4구역(약 979가구)도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향후 미추홀구가 인천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정남향, 남동향, 남서향)위주 배치와 4Bay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뛰어나며, 15%대의 낮은 건폐율과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다용도실, 알파룸(일부타입), 안방 오픈발코니(전용 59㎡C) 등 다양한 수납 및 공간이 제공된다.
이 곳에서 입주민들은 아름답고 확 트인 도심 전경을 내려다 보며 담소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울 강남지역 등 고급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커뮤니티가 적용돼 단지 가치가 한층 더 고급화 될 전망이다.
실내체육관은 미세먼지 위험을 피해갈 수 있는 것은 물론, 계절과 기온 등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해 장마철이나 폭염 및 강풍 발생 시에도 언제든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이웃들과 같이 이용할 수 있어 이웃간의 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
단지 지상에는 엘리시안가든, 그린플라자(잔디광장), 자이펀그라운드(놀이터 6곳), 테마가든, 자이팜가든, 주민운동시설 등의 다양한 조경 및 휴게공간들이 조성된다.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수목을 감상하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