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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현장 설명회 모습(사진= 영광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은 2023년 신재생 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을 오는 5월3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공공건물‧상업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은 6개면(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군남면, 염산면, 낙월면)이다. 신청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자부담금 납부 확약서, ▲건축물대장,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전기사용내역 조회 위임장이 필요하다.
건축물대장이 없어 사업 신청이 불가능한 건축물은 종합민원실(주택팀)에서 융복합사업 희망자를 우선으로 하는 ‘건축물 양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문의(건축물대장 생성) 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설치비용의 약 85%를 보조해드릴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큰 만큼 빠짐없는 신청으로 에너지 복지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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