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는 △자살 위기 예방 및 안전망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학생 심리·정서 지원 확대 △자살시도자에 대한 사후 관리체계 구축 △학교 폭력 예방·생명 존중 사업 확대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학생 대상 자살 예방 교육 강화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개입 △교직원 자살 예방 연수 등 예방 교육 확대와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 체계 마련에 집중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생명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효율적인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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