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FC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24일 열리는 충북청주FC와 안산그리너스FC 경기에 80여명의 장애인들을 초청했다.
청주두손로타리클럽은 장애인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닭강정, 음료 등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은 청주두손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준비한 간식으로 장애인분들이 더 즐겁게 축구 경기를 관람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