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 안양문화예술재단, 댄스팀 ‘아토’ 신입단원 모집

▲꿈의 댄스팀 신규 단원 모집 포스터.(사진=안양문화예술재단)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댄스팀 ‘아토’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꿈의 댄스팀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다음달 20일까지 신입 단원 50명을 모집한다.
 

재단은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와 케이댄스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이경은 안무가를 중심으로 춤을 통해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공동 창작활동, 성장 합동공연, 댄스공연 관람 등 39차례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안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며 된다.
 

박인옥 안양문화재단 대표는 “꿈의 댄스팀은 2027년까지 5년간 지원되는 장기적 프로그램”이라며 “탄탄하고 알차게 준비해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