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둠을 만들어 신청한 희망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 24개 모둠을 선정해 ‘찾아가는 국악극’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영유아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사회적 교류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동의 예술 경험은 아이들이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회적 감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작은 음악회가 유보통합의 취지를 바탕으로 현장의 협력과 공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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