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천일염 체험센터 개관, 복합문화관광 활성화

김명진 / 2023-05-24 00:16:12
신안군, 문화, 체험, 음식 결합된 통합관광 개발 박차
▲신안천일염 체험센터 개관식 (사진=신안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전남 신안군이 ‘신안천일염 체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24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천일염 체험센터는 총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 총 면적 664㎡로 1층은 천일염 소금 체험장과 교육장, 2층은 전시장 및 베이커리 카페 등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2층 카페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및 천일염 커피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천일염 가공제품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지난 22일 개관식에 참석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갯벌과 천일염자원을 활용해 체험관광, 문화관광, 음식관광이 결합된 복합 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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