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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포러스 민현식 대표가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플랫포러스 제공) |
16일 플랫포러스에 따르면 기업의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시회 참가는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마케팅 채널이지만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준비 과정도 많고 다소 복잡하여 필연적으로 여러 난관에 직면하게 된다.
플랫포러스에서 주최하는 선물용품 전시회 ‘기프티페’는 이러한 기업에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해 진행되는 전시 마케팅 전문 세미나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민현식 플랫포러스 대표는 "전시회 참가 성과를 높이는 기법’에 관한 강의를 하게 된 이후 전국을 돌며 중소기업을 만나오면서, 많은 기업이 전시회 참가에 막연함과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을느끼게 됐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참가 성과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안내하는 세미나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이어 “기업의 전시회 참가는 고객과의 소개팅에 나서는 것과 같기에 대충 준비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이라며 “전시회라는 마케팅 채널에 대해 주최자가 직접 설명하는 내용을 듣게 되면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 △국내외 전시회 선정 방법 및 가치 판단 방법 △부스 규모와 투입인력 산출 방법 △사전 마케팅 방법 △눈에 띄는 부스 연출 방법 등 참가 성과를 높이는데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토대로 기업의 전시 참가 시 시행착오와 비용 낭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미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