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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은 26일 열린 11차 이사회를 통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100세 시대, 국민의 든든한 평생 파트너’란 슬로건 구현을 위해 임직원 행동강령 등 내용을 담은 비전을 선포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날 공단 본부 사옥에서 열린 제11차 이사회를 통해 비전 선언문을 선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비전 선언문엔 ▲세대 간 연대를 바탕으로 연금제도 포용성 강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금운용으로 국민신뢰 제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 제공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지속 등을 통해 전 세계 모범이 되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이와 관련, 김성주 이사장은 “비전 실현을 위해 내부 역량을 더욱 결집하고, 국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비전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면서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공단은 국민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보장하는 든든한 평생 파트너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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