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즈키친 미트류' 3종 선봬

임현지 / 2019-10-16 16:52:45
큼직한 미트볼에 소스 차별화
▲오뚜기가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임현지 기자] 국내 간편식 대표주자 오뚜기가 '간편식은 맛과 정성이 부족하다는 편견 깨기'에 나섰다. 


16일 오뚜기에 따르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오즈키친 미트류'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상상 속 마법 세계와 '오뚜기의 부엌'의 합성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미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신비한 부엌을 뜻한다.


이번 제품은 토마토 미트볼·할라피뇨 크림미트볼·데미글라스 햄버그스테이크로 모두 3종이다. 


토마토 미트볼은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미트볼에 토마토 소스와 양송이를, 할라피뇨 크림미트볼은 할라피뇨 미트볼에 매콤하고 고소한 크림을, 데미글라스 햄버그 스테이크는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패티에 데미글라스 소스와 양송이를 각각 담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큼직한 패티에 차별화된 소스를 듬뿍 얹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간편하게 근사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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