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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 사용 포스터(사진=영광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이 최근 군청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 휴대용보호장비(웨어러블 캠) 14대를 배부 비치했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휴대용 영상‧음성 기록장비 ‘웨어러블 캠’은 민원인과의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제공됐다.
목걸이 형태의 웨어러블 캠은 전‧후방 촬영과 녹음이 가능한 기기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시 고지 후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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