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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예쁘오카페에 착한가게 28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의 예쁘오카페가 착한가게 현판을 달았다.
18일 군산시에 따르면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정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가게 흥남동 28호점으로 가입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16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예쁘오카페 박혜경 대표는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모아지면 큰 행복이 될 수 있는 만큼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에게 두배의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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