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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월 마지막째주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전국 지도. <이미지 제공=문화체육관광부> |
[세계로컬신문 이효선 기자] 매월 마지막째주 수요일은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로 오는 30일과 그 주간에는 전국 총 2365개(23일 기준)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민들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가 전국을 문화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재활용품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극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리사이클링 아트' 프로그램이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열린다.
인천에서는 소풍 공간처럼 꾸며진 곳에서 어쿠스틱 공연, 주민 참여 토크쇼 등을 즐기며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솔빛 아래 달빛 보며'가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옆 야외무대에서 다음달 2일 오후에 펼쳐질 예정이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카페 렉처 콘서트'와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충북만의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할 '2018 매마주니까 청춘이다 시즌 2'가 영동 삼일공원 내 코튼커피에서 다음달 2일 열린다.
전국의 미술관에서는 가정의 달처럼 알찬 전시와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경기 남양주 모란미술관에서는 '최인수전(展) - 비커밍 어 플레이스(Becoming a Place)'가 전시 중이며 개인과 가족 단위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보는 '2018 꽃보다 당신Ⅱ-다양한 방법으로 감정 표현하기'가 충북 쉐마미술관에서 30일 진행되며 창의력을 쑥쑥 높일 수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인 '미술관 뚝딱 아지트'가 전북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달에는 분필 그림 그리기 체험이 준비돼 있다.
강원 춘천 한림대학교박물관에서는 참가자들을 손 글씨의 매력에 빠뜨릴 '예술로 인문학을 만나다 - 캘리그래피 체험' 강의가 준비돼 있고 경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는 전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마술공연, 클래식 기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마술과 스토리 클래식의 하모니'를 운영해 예술적 소양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주민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가 돼 지역의 문화를 꽃피우는 생활문화동호회 프로그램을 전국에서 만날 수 있다. 광주 서구 생활문화센터의 클래식 동호회와 광산 생활문화센터 오카리나 동호회의 연합 거리 공연(버스킹)이 펼쳐질 '제3회 담장너머 뭐하나 광주클럽데이 투(two)'를 광주 송정시장 1913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될 예정이다.
또 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대 엔시(NC)경기와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롯데 대 엘지(LG) 등 프로야구 5개 경기 입장권을 지정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현장 구매할 수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대인들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전할 뮤지컬 '무한동력'은 29일부터 31일까지 전석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티브이(TV)와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전막이 생중계된다.
전남 담양문화회관에서는 29일 공연되는 가족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와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열리는 '5월 어린이 음악회 - 어린이 시네마 콘서트'가 무료로 공연돼 가정의 달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