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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밤, 진안 마이산에서 역고드름이 맺혔다.(사진=진안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사의 정화수 그릇에서 지난 18일 쌍둥이 역고드름이 맺혔다. 이곳의 역고드름은 정화수를 떠 놓으면 나타나는데 일반 고드름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지만 역고드름은 중력을 거스르고 하늘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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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진안 영하 10도, 5개 정화수 그릇서 역고드름
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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