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
지방자치 부활 21년을 맞이한 지금, 지방자치의 큰 꿈을 선도해 나갈 ‘세계로컬신문’ 창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국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함께 알찬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방자치시대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갈 전문지가 탄생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생생한 소식과 함께 알찬 정보로 중앙과 지방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세계로컬신문 신문이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함께 적극적인 대안 제시로 바람직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대구시는 올 한 해를 대구 경제의 체질 개선을 통한 좋은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의 창출은 물론, 청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더 젊고 역동적인 대구를 만드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해에는 100조원 대 중국 물 시장 진출,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의 미래형 자동차 선도 도시 구축을 위한 협력 등, 우리 대구가 세계 속으로 비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여 세계무대 속의 대구로 우뚝 서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국채보상운동, 2·28민주화운동, 새마을운동, 호국정신을 대구의 자랑스러운 정신으로 계승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대구 시민의 자긍심을 되살려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구가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세계로컬신문’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다시 한 번 세계로컬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독자들로부터 늘 사랑받는 신문으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