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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주)더맘마 신임대표이사. <사진제공=더맘마>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중소형 마트를 위한 O2O플랫폼 '맘마먹자'를 제공하는 (주)더맘마가 지난달 30일 추경호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추 신임 대표이사는 비즈니스 전체를 총괄하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인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마트 O2O 맘마먹자 서비스와 오프라인을 연동하는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맘마마트 가맹사업 및 직영매장 개설 등 체인형 마트사업을 확장 추진할 예정이다.
추 신임 대표이사는 신한금융투자 명동지점장과 리테일영업추진부장, 서부영업 본부장, 자산관리영업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IT본부장, 경영지원그룹장 등을 거쳐 2011년 12월부터 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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