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장,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근무자 격려

최영주 / 2020-09-16 17:12:53
윤동춘 청장, 방역적 치안활동·생활치료센터 안정적 운영 당부
▲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인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경북경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도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인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을 방문해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은 지난 8월 24일부터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이곳에 배치된 경찰관은 24시간 상주하며 센터의 질서유지 등 시설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센터를 방문한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적 치안활동은 물론 생활치료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인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을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경북경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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