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3월 분양

김영식 / 2019-02-12 17:13:57
총 500가구 복합단지…강남·분당·판교 내 쇼핑‧문화 등 생활 인프라 강점
▲ 한화건설은 내달 경기 용인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 분양에 나선다.(사진=한화건설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한화건설은 내달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1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됐다.


해당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 손곡천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남·분당·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교통 여건 역시 강점이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이를 통해 판교역이 2정거장, 강남역이 6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복합단지인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상품성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자리한 점을 감안해 단지 내에서도 사계절 고유경관을 즐길 수 있다. 판상형‧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아일랜드 식탁’ 제공으로 충분한 주방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드레스룸도 조성됐다. 대부분 타입에서 현관장,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배산임수의 입지와 강남·분당·판교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식

김영식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