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임병택 시흥시장 “글로벌 의료·바이오 산업 허브 도약”

박대명 / 2022-12-27 17:27:53
2022년 안전망·교통 중심지, 해양레저 관광 거점 거듭나
▲임병택 시흥시장.(사진=시흥시)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57만 시민의 도시 시흥시는 교육과 돌봄 걱정 없는 원스톱 안전망을 구축했고, 꽃과 나무, 하천으로 도시의 숨길을 열어 수도권 서남권 교통 중심지,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 임 시장은 “글로벌 의료·바이오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며, 유례없는 격변의 시기를 지나면서도 함께 이뤄온 오늘의 시흥이 있기에 내일의 꿈도 담대하게 그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인 만큼 토끼처럼 큰 귀로 시민을 듣고 마음을 담아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실현하며, 2023년에도 흥이 시작되는 도시 시흥에서 흥겨운 일들만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하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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